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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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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스미스는 1982년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이다. 스티븐 모리세이(보컬)와 조니 마(기타)를 중심으로 앤디 로크(베이스), 마이크 조이스(드럼)가 참여했다. 1980년대 영국 인디 록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모리세이의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 마의 독특한 기타 연주를 특징으로 했다. 1987년 해체되었으며, 이후 멤버들은 솔로 활동 및 다른 밴드에서 활동했다. 더 스미스는 브릿팝을 비롯한 많은 밴드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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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84년 더 스미스
1984년 더 스미스. 왼쪽부터 앤디 루어크, 모리세이, 조니 마, 마이크 조이스.
결성지맨체스터, 잉글랜드
활동 기간1982년 – 1987년
장르인디 팝
인디 록
쟁글 팝
포스트 펑크
얼터너티브 록
레이블러프 트레이드
사이어
웹사이트The Smiths Official Website
구성원
보컬모리세이
기타조니 마
베이스앤디 루어크
드럼마이크 조이스
이전 구성원스티븐 폼프레트
데일 히버트
크레이그 개넌
아이버 페리

2. 역사

1982년 조니 마는 스티븐 모리세이에게 밴드 결성을 제안했고, 둘은 시와 문학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빠르게 가까워졌다.[155][156] 모리세이는 밴드 이름을 '더 스미스'로 정했는데, "가장 평범한 이름을 골랐고, 세상의 평범한 이들이 얼굴을 보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157] 초기에는 여러 멤버 교체가 있었으며, 드럼에 마이크 조이스가 합류했고, 베이스는 앤디 루크로 교체되었다.[157]

1983년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싱글 "Hand in Glove"를 발매했으며, BBC 라디오 DJ존 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127][128] 1984년 2월, 데뷔 앨범 《더 스미스》가 발매되어 영국 앨범 차트 2위에 올랐으나, 수록곡들이 소아성애를 암시한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159] 싱글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는 스미스가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한 곡이다.[160]

1985년 두 번째 앨범 《'''미트 이즈 머더'''》는 더욱 과격하고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채식주의를 다룬 타이틀 곡을 비롯하여, 공화주의를 가볍게 다룬 "Nowhere Fast", 반체벌 내용을 담은 "The Headmaster Ritual"과 "Barbarism Begins at Home" 등이 수록되었다. 이 앨범은 영국 차트 1위에 올랐다.[162]

1986년 세 번째 앨범 《더 퀸 이즈 데드》가 발매되어 영국 차트 2위에 올랐으나,[166] 앨범 발매는 러프 트레이드와의 법적 분쟁으로 지연되었고, 조니 마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었다.[166] 앤디 루크는 헤로인 사용으로 잠시 해고되었다가 복귀하기도 했다.[167]

1987년 초, 싱글 〈Shoplifters of the World Unite〉가 발매되었고, 컴필레이션 앨범 《더 월드 원트 리슨》, 《라우더 댄 밤스》가 발매되었다.[171] 그러나 밴드 내 갈등이 심화되어 조니 마가 탈퇴했고,[172][173] 결국 1987년 9월, 네 번째 앨범 《스트레인지웨이즈, 히어 위 컴》 발매와 함께 더 스미스는 해체되었다.[176][177]

1989년 앤디 루크와 마이크 조이스는 모리세이조니 마를 상대로 로열티 분쟁 소송을 제기했으며,[181] 1996년 법원은 조이스에게 미지급 로열티 100만파운드와 향후 수익의 25%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184]

2. 1. 1982년: 형성과 초기 공연

1982년 5월, 조니 마는 스티븐 모리세이의 집을 방문하여 밴드 결성을 제안했다.[155] 마와 모리세이는 시와 문학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빠르게 가까워졌다.[156] 초기 리허설에서는 "Don't Blow Your Own Horn",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 "Suffer Little Children" 등의 곡을 작업했다.

1982년 말, 모리세이는 밴드 이름을 '더 스미스'로 정했다. 그는 "가장 평범한 이름을 골랐고, 세상의 평범한 이들이 얼굴을 보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다"고 작명의 이유를 설명했다.[157] 밴드 결성 무렵, 모리세이는 자신의 성만을 쓰기로 결정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스티븐"이란 이름을 부르지 못하도록 했다.

몇 차례 리허설 후, 폼프렛은 밴드를 떠났고, 데일 히버트가 베이스로 합류하여 첫 데모를 녹음했다.[157] 이후 마이크 조이스가 드러머로 합류했다. 1982년 10월, 리츠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히버트는 밴드의 "게이" 분위기를 싫어했고, 모리세이와 마는 히버트의 베이스 연주가 맘에 들지 않아, 결국 앤디 루크로 교체되었다.[157]

2. 2. 1983년: 러프 트레이드와 "Hand in Glove"

모리세이조니 마런던에서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1983년 5월 13일에 싱글 "Hand in Glove"를 발매했다.[127] 이 싱글 커버에는 짐 프렌치의 동성애적 사진 작품이 사용되었다. BBC 라디오 제1의 DJ존 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128]

2. 3. 1984년:

1984년 2월, 스미스는 데뷔 앨범 《더 스미스》를 발매했고 영국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159] 앨범 수록곡인 "Reel Around the Fountain"와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은 소아성애를 암시한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스미스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같은 해,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와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이 발매되었다.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는 스미스가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한 곡이며, 이 곡의 엔지니어와 제작을 맡았던 스티븐 스트리트와 오랜 협력의 시작이 되었다.[160]

싱글 B면에 수록된 "Suffer Little Children"은 무어 살인사건을 다루면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피해자의 할아버지는 이 곡이 살인 사건을 상업화했다고 분노했지만, 모리세이와의 만남 이후 곡이 살인 사건의 충격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했다는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 또한 곡 중에 이름이 나왔던 피해자 레슬리 앤 다우니의 어머니 앤 웨스트와 모리세이는 후에 친분을 쌓기도 했다.[161]

2. 4. 1985년:

1985년 초, 스미스는 두 번째 앨범 《'''미트 이즈 머더'''》를 발매했는데, 이 앨범은 더욱 과격하고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타이틀 곡은 채식주의에 대한 내용으로, 모리세이는 멤버들에게 고기를 먹는 사진을 찍혀서는 안 된다는 주의를 주기도 했다.[162] 가볍게 공화주의를 다룬 "Nowhere Fast", 반체벌 내용을 담은 "The Headmaster Ritual"과 "Barbarism Begins at Home" 등이 그러했다. 또한 음악적으로도 더 다양성을 갖추면서 "Rusholme Ruffians"에서는 조니 마로커빌리 풍의 연주를 가미했고, "Barbarism Begins at Home"에서는 루크가 펑크 베이스 솔로를 하기도 했다. 앨범 발매 직전에 B-사이드 곡이었던 "How Soon Is Now?"가 싱글로 나왔고, 원래는 앨범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후 포함되었다. 《미트 이즈 머더》는 모음집을 제외한 정규 앨범 중 유일하게 영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2003년 롤링 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500장 중 295위에 이름을 올렸다.[162]

모리세이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히면서 더욱 논란이 가세되었다. 대처 정부, 영국 귀족, 그리고 기근 구호 프로젝트인 밴드 에이드 등이 비판 대상이었다. 모리세이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영국 사람들에게 매일 가해지는 고문은 또 다른 문제다"라고 했는데,[163] 여기서 "고문"이란 구호 프로젝트 밴드 에이드의 음악을 뜻했다. 싱글 "Shakespeare's Sister"가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 26위에 오른 한편, 앨범에서 뽑은 싱글 "That Joke Isn't Funny Anymore"는 판매가 신통치 않아서 겨우 50위권에 들었다.[164]

2. 5. 1986년:

1986년, 스미스는 세 번째 앨범 《더 퀸 이즈 데드》를 발매했다. 싱글 〈Bigmouth Strikes Again〉 발매 직후 나온 이 앨범은 영국 차트 2위에 올랐다.[166]

하지만 앨범 발매는 러프 트레이드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7개월이나 지연되었고, 조니 마는 바쁜 투어와 녹음 일정에 지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는 나중에 NM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아픈 상태였다. 투어가 끝날 때 즈음에는 조금 나아졌지만... 위험한 상태였다.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술을 마셨다"고 회고했다.[166]

한편, 앤디 루크는 헤로인 사용으로 인해 1986년 초 밴드에서 해고되었다. 해고 통보가 자동차 유리창에 포스트잇으로 붙어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는 "앤디, 이제 스미스에서 떠나줘야겠어. 행운을 빌어. 안녕. 모리세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한다.[167] 모리세이는 이에 대해 부인했다.

루크를 대신하여 스코틀랜드뉴 웨이브 밴드인 아즈텍 카메라의 멤버였던 크레이그 개넌이 영입되었으나, 2주 후 루크는 다시 멤버로 복귀했다. 개넌은 계속 밴드에 남아 리듬 기타를 맡게 되었다. 이 5인조 구성으로 싱글 〈Panic〉과 〈Ask〉를 녹음했고, 이 곡들은 영국 차트에서 각각 11위와 14위에 올랐다. 이후 밴드는 영국 투어를 이어갔다.

2. 6. 1987년: 과 해체

1987년 초, 싱글 〈Shoplifters of the World Unite〉가 발매되어 영국 차트 12위에 올랐다.[171] 이어서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더 월드 원트 리슨》이 발매되었는데, 앨범 제목은 주류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모리세이의 반응이었다. 이 앨범은 차트 2위까지 올랐다. 싱글 〈Sheila Take a Bow〉가 발매되어 더 스미스의 두 번째 영국 톱 10 히트곡이 되었다. 《더 월드 원트 리슨》과 내용이 같고 싱글 〈Sheila Take a Bow〉와 《해트풀 오브 할로우》의 곡들을 추가한 컴필레이션 앨범 《라우더 댄 밤스》가 국제 시장을 위해 발매되었다.

이어지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밴드 내에서는 갈등이 고조되었다. 지쳐버린 조니 마는 1987년 6월 휴식을 가졌고 7월에는 밴드를 떠났는데, NME에 나온 "쪼개지는 스미스"라는 기사를 모리세이가 사주했다고 잘못 믿었기 때문이었다.[172] 이 기사에는 조니 마가 다른 뮤지션들과 작업하는 것에 대해 모리세이가 싫어했으며 마와 모리세이의 관계가 거의 폭발 직전이라고 써있었다. 조니 마는 NME에 연락하여 자신이 밴드를 떠나는 것은 인간 관계로 인한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음악적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173] 조니 마를 대신하여 이스터하우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아이버 페리가 영입되었다.[174] 그와 함께 녹음 작업을 시작했지만 완성하지는 못했다. 당시 작업했던 곡 〈Bengali in Platforms〉는 이후 모리세이의 솔로 데뷔 앨범 《Viva Hate》(1988년)에 수록되었다. 페리는 "이들은 마치 제2의 조니 마를 원하는 듯 하다"고 표현했고, 녹음 작업은 모리세이가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면서 끝났다고 했다.[175]

1987년 9월, 네 번째 앨범 《스트레인지웨이즈, 히어 위 컴》이 발매되었지만, 이미 더 스미스는 해체된 상태였다. 해체의 주된 이유는 마가 다른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한 모리세이의 짜증과 모리세이의 음악적 경직성에 대한 마의 좌절에 기인한다. 특히 조니 마는 모리세이가 트윈클 & 실라 블랙 등과 같은 1960년대의 팝 아티스트들의 노래에 집착하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 1992년에 마는 "그게 정말 최후의 일격이었다. 나는 실라 블랙 노래를 부르는 밴드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176] 1989년 인터뷰에서 모리세이는 해체의 이유로 관리자의 부재와 사업상 문제를 들었다.[177]

《스트레인지웨이즈, 히어 위 컴》은 1987년 10월 영국에서 2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더 스미스 앨범으로 빌보드 200의 55위까지 도달했다.[178] 모리세이와 조니 마는 이 앨범을 더 스미스 앨범들 중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179]

2. 7. 1989년: 로열티 분쟁

모리세이조니 마스미스의 수익 중 각각 40%를 가져갔지만, 앤디 루크와 마이크 조이스는 10%씩만 받았다.[180] 1989년, 루크와 조이스는 자신들도 동등한 파트너라며 소송을 제기했다.[181] 루크는 빚 때문에 83000GBP에 합의했지만,[181] 조이스는 소송을 계속 진행하여 1996년 고등법원에서 승소했다.[182]

법원은 조이스에게 미지급 로열티 100만파운드와 향후 수익의 25%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184] 판사는 조이스와 루크는 정직해 보였지만, 모리세이는 "교활하며 잔혹하며 신뢰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184] 모리세이는 항소했지만 기각되었다.[190]

3. 솔로 활동

2006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공연하는 모리세이


모리세이는 더 스미스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 1988년 3월 첫 앨범 《Viva Hate》를 발표하여 영국 차트 1위에 올랐다. 1990년대 북미 투어를 통해 새로운 인기를 얻었으며, 2020년까지 총 1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조니 마는 1989년 뉴 오더버나드 섬너, 펫 숍 보이스닐 테넌트와 함께 일렉트로닉을 결성, 10여 년간 세 장의 앨범을 냈다. 더 더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두 장의 앨범에 참여했다. 프리텐더스, 브라이언 페리, 펫 숍 보이스, 빌리 브래그, 블랙 그레이프, 토킹 헤즈, 크라우디드 하우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세션 뮤지션으로 협업했다.

2010년 워싱턴 DC에서 크립스와 함께 공연 중인 조니 마


2000년, 조니 마 + 더 힐러스 밴드를 결성하여 《Boomslang》(2003년)을 발표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오아시스의 《Heathen Chemistry》(2002년)에 게스트로 참여했고, 2006년부터 모디스트 마우스의 아이작 브록과 작업, 2007년 앨범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에 참여했다. 이후 모디스트 마우스의 2006-7년 투어에 동행했다. 2008년 더 크립스와 협업, 3년간 활동하며 《Ignore the Ignorant》(2009년) 앨범에 참여하고 2011년 4월 탈퇴했다. 이후 《The Messenger》(2013년), 《Playland》(2014년), 《Call the Comet》(2018년) 등 세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앤디 루크와 마이크 조이스는 시네이드 오코너와 1988년 투어를 함께 했고, 1988년과 1989년에는 모리세이와 싱글을 녹음했다. 1988년 스톤 로지스의 아지즈 이브라힘과 투어 및 녹음을 진행하는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3. 1. 재결합 소문

조니 마와 모리세이는 재결합은 없을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했다. 2006년 모리세이는 "스미스 재결합을 하느니 차라리 내 고환을 먹겠다. 내가 채식주의자인 것을 고려하면 이게 어느 정도인지 알 것이다"라고 했다.[193] 같은 해, 재결합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스미스가 시작된 이래 나는 매우 열심히 일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왜 그 결과를 그들과 나누겠는가? 우리는 친구도 아니고 서로 보지도 않는다. 그런데 뭐하러 무대에 함께 서겠는가"라고 대답했다.[194] 2009년 2월 BBC 라디오 2와의 인터뷰에서는 "사람들은 늘 재결합에 대해 물어보는데 나는 도무지 상상이 안 된다... 과거는 이미 엄청 먼 곳인 것처럼 느껴지고 나는 그것에 만족한다"고 했다.[195] 2002년 조이스도 재결합에 관심이 없으며 스미스는 이미 가야 할 길을 마쳤다고 했다.[196]

2006년 3월, 모리세이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500만달러를 제시하며 스미스의 공연을 주선했지만 거절했다. 그는 "돈은 문제가 아니다... 스미스는 환상적인 여행이었고 그것은 이제 끝이 났다. 나는 끝내야겠다고 생각지는 않았었다. 나는 계속하고 싶었지만 마가 끝내기를 원했다. 그게 전부다"라고 했다.[197]

2007년 8월, 모리세이가 7500만달러를 제시하며 스미스의 이름으로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50회 재결합 투어를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졌는데,[198] 이후 유언비어로 밝혀졌다.[199] 10월 조니 마는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누가 알겠는가? ... 10년, 15년 후에 어떤 이유에서일지는 몰라도 다시 함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모리세이는 자신의 음악을, 나는 나의 것을 하고 있다"고 했다.[200]

2008년 조니 마는 스미스의 음악을 리마스터링하면서 모리세이와 루크와 연락을 주고받았다.[201] 그해 9월 모리세이와 마는 맨체스터에서 만나 재결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조이스는 재결합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마가 크립스와의 활동을 마무리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하지만 마가 크립스와 함께 멕시코 투어를 떠나면서 둘의 대화는 갑자기 중단되었고 이후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2009년 6월 조니 마는 인터뷰에서 "3-5 차례 공연을 하는데 5000만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밝히며 재결합은 돈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그 이유는 "실로 추상적이다"라고 했다.[202]

4. 음악 스타일

더 스미스는 모리세이의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 조니 마의 기타 연주가 특징적인 밴드였다. 모리세이의 가사는 사회적 현실주의에 영향을 받아 우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였으며, 조니 마의 기타 연주는 버즈, 닐 영, 비틀즈조지 해리슨 등에게 영향을 받았다.[205]

더 스미스는 의도적으로 신시사이저와 댄스 음악을 배제하고 기타 중심의 음악을 추구했다.[204] 하지만 두 번째 앨범인 <Meat Is Murder>부터는 마가 키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조니 마는 2007년 BBC 인터뷰에서 록 기타의 진부한 스타일을 피하기 위해 파워 코드, 디스토션, 긴 솔로 등을 지양하고 정교한 아르페지오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출했다고 밝혔다.[206]

모리세이는 펑크 록포스트펑크 밴드, 그리고 1960년대 걸그룹에게 영향을 받아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었다.[207] 그의 가사는 표면적으로는 우울하지만 날카로운 유머를 담고 있었으며, 존 필은 스미스를 자신을 크게 웃게 만드는 몇 안 되는 밴드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모리세이는 1960년대 사회적 현실주의의 영향을 받아 보통 사람들의 절망, 거절, 죽음에 대한 경험을 가사에 담았다.

5. 시각적 스타일

더 스미스의 음반 커버에는 영화 배우나 팝 스타들의 사진이 자주 사용되었는데, 보통 두 가지 색으로 처리되었다. 디자인은 모리세이와 러프 트레이드의 아트 코디네이터였던 조 슬리가 함께 했다. 싱글 커버에는 밴드 이름 외에는 거의 아무 글자가 없었고, 영국에서 발매된 음반 커버에는 밴드의 사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커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리세이가 좋아하는 영화 배우들과 1960년대 영국 대중문화 속 인물들이었으며, 때로는 고전 영화나 잡지 속 무명의 인물 사진을 사용하기도 했다.[208]

더 스미스는 대부분 청바지에 셔츠 차림의 평범한 복장을 착용했는데, 이는 기타와 드럼 스타일의 "기본으로 돌아가기"와 이미지를 맞춘 것이다. 모리세이는 보청기를 끼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짜 보청기를 착용하기도 했고,[209] 두꺼운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기도 했다. 또한 종종 무대에서 글라디올러스 꽃다발을 들고 흔들기도 했다.

6. 유산

BBC 뉴스의 이언 영스는 더 스미스를 "비틀즈 이후 그 어떤 영국 밴드보다 깊은 헌신을 이끌어 낸 밴드"라고 묘사했다.[210] 조니 마의 기타 연주는 "스미스를 이은 많은 맨체스터 밴드들에게 있어 거대한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스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 존 스콰이어 등이 그 예시이다.[211] 오아시스의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 역시 스미스, 특히 조니 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212]

Q 매거진의 사이먼 고다르는 2007년에 스미스가 "80년대의 진정 중요한 목소리"이자 "당대 가장 영향있는 기타 그룹"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스미스가 "자신의 방식으로 주류에서 성공한 최초의 인디 아웃사이더로서 록의 기본인 4인조 밴드의 공식을 마술과 시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켰으며 이들의 유산은 이후 스톤 로지스, 오아시스, 리버틴스 같은 기타 밴드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213]

언컷 매거진의 사이먼 레이놀즈는 스미스의 데뷔 앨범에 대해 "랜드마크로 곧장 명반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썼다.[214]

브릿팝스톤 로지스가 선점하고 오아시스, 스웨드, 블러 등이 주도했는데, 모리세이가 묘사했던 황량한 영국 도시에 대한 향수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215] 블러는 1987년 스미스 공연을 보고 영향을 받아 결성되었다. 그러나 브릿팝은 "완전히 상업적인 구조"를 갖고 있었기에 모리세이와 스미스의 반체제적 기본 철학과 상충되는 면이 있었다.[216] 마크 심슨은 "브릿팝은 모리세이를 그림에서 제거해 버리는 것이었다... 90년대 중앙집중적으로 계획되고 조정된 팝 경제가 일어나기 위해 모리세이는 비인간화되어야 했다"고 평가했다.[217]

2012년 롤링 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500장 리스트에 스미스의 앨범 네 장이 포함되었고, 2004년 롤링 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 리스트에는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과 "How Soon Is Now?"가 선정되었다.[218] 모리세이는 2010년 위대한 보컬 리스트에 포함되었다.[219] 2014년과 2015년에는 스미스가 록앤롤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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